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7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원정경기에서 126-110으로 승리하며 11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시즌 43승째(16패)를 쌓아 서부 컨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45승 15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팀의 단단한 조직력
샌안토니오는 이날 에이스 빅터 웸반야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25분여를 뛴 웸반야마는 필드골 9개를 던져 3개만 적중하는 등 슛 성공률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줄리안 챔패그니(26점)와 스테판 캐슬(18점)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앞세워 공격 농구를 멈추지 않았다.
고른 활약
샌안토니오는 선발 5명은 물론 무려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2월에 패배를 잊은 샌안토니오는 11연승 기간 모두 110점 이상 득점을 올렸다. 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10연승 이상 팀 중 매경기 110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번 샌안토니오가 처음이다.
[결론 및 전망]
샌안토니오의 현재 상승세는 팀 전체가 고루 함께 폭발한다는 데 있다. 3월 2일 뉴욕 원정에서 12연승에 도전하는 샌안토니오의 앞날이 주목된다. 샌안토니오의 단단한 조직력과 다양한 득점 루트가 앞으로도 팀의 승리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