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에선 주전 포수 김형준(27)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서 공백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호(28)와 신민우(20)가 포수 자리에서 호투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정호와 신민우의 맹활약
김정호는 최근 청백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지난 18일 청백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정호는 '오늘 경기 MVP를 받을 만큼 활약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타격할 때는 가능한 한 힘을 빼고 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최근 타격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민우 또한 이날 3루타 포함 2타수 2안타 1타점 활약해 팀의 패배에도 MVP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신민우는 '오늘 수비 대신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위치와 역할에 상관없이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타석 하나하나에 최대한 집중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지려고 했던 부분이 오늘 경기 내용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기대
NC 다이노스는 김형준이 빠진 자리를 메꾸기 위해 김정호와 신민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정호와 신민우는 모두 8라운드에서 뽑힌 선수들로, 아직 1군에서 크게 활약하지 못했지만 최근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호는 '이제 MLB 구단들과의 평가전이 남아 있는데, 너무 잘하려고 의식하지 않으려 한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실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들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차분한 마음으로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민우는 '최근 타격감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캠프 기간 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민우는 또한 '무엇보다 가장 큰 목표는 다치지 않고 시즌을 꾸준히 소화하는 것이다. 지금의 좋은 감각에 만족하지 않고, 매 경기 초심으로 준비하면서 이 흐름을 길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팀이 필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확실히 해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나타냈습니다.
[결론 및 전망]
NC 다이노스의 포수 자리는 김형준이 빠진 자리를 메꾸기 위해 김정호와 신민우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근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誰가 주전 포수를 맡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포수 자리에서 강력한 경쟁을 통해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