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에서 8시즌을 뛰며 67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이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
최지만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최지만은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갔고,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에서 활약하며 총 525경기에서 타율 0.234, 67홈런, 238타점을 기록했다.
군 복무와 부상
최지만은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지만, 무릎 반월상 연골판 부위가 나빠져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고 전역했다. KBO 퓨처스 리그에 합류하는 신생팀 울산 웨일즈 합류도 고려되었지만, 현재는 개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임우택 브리온컴퍼니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미국으로 직행한 선수가 고된 마이너리그 생활을 이겨내고 빅리그에서 8시즌이나 뛰었다는 것은 존경의 박수를 보낼 일이다.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 선수로서의 생활은 물론이고 은퇴 이후 제2의 인생도 브리온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장점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지만은 "미국 생활을 정리하면서 군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의 열정적인 야구팬들 앞에서 선수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지금은 재활 치료에 모든 신경을 쏟고 있는데 만약 야구팬들께 다시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날이 온다면 행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리온컴퍼니는 다양한 종목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전현직 스포츠 선수의 매니지먼트와 e스포츠, 스포츠 MCN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결론 및 전망]
최지만의 KBO리그 도전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경험과 실력은 KBO리그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그의 건강과 재활이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그의 상황을 지속해서 주시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