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대표팀은 최근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2026년 월드컵 본선행이 불투명해지자, 대체 팀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축구 규정을 전혀 모르는 '무식한 설레발'에 가깝다.
이란의 상황
이란은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월드컵 본선행이 불투명해졌으며, 중국은 이란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FIFA는 정치적 이유로 특정 국가를 퇴출하는 데 매우 신중하다. 이번 분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성격이 다르며, 이란이 침공 당사자가 아닌 공격을 받은 입장이라는 점에서 징계 명분이 약하다.
중국의 실력 부족
중국은 이미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 언론들은 "FIFA가 흥행을 위해 중국 시장을 선택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하지만 이는 축구 규정을 전혀 모르는 '무식한 설레발'에 가깝다. 중국의 실력 부족은 여전히 큰 걸림돌이다.
비자 문제 역시 중국의 '무혈입성'을 어렵게 한다. 미국은 과거 이란 축구 연맹 고위 관계자의 비자는 거부했지만, 선수단에 대해서는 국제 스포츠 관례에 따라 입국을 허용해왔다. 만약 이란이 불참하더라도 대체 순위는 플레이오프 최종 단계에서 탈락한 이라크나 UAE, 혹은 오만과 인도네시아가 우선권을 갖는다.
[결론 및 전망]
이란의 비극을 기회로 삼으려는 중국 축구의 뻔뻔한 태도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이란 선수들은 "우리는 축구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반면 실력이 아닌 '어부지리' 본선행을 꿈꾸는 중국 축구의 현실은 여전히 참담하기만 하다. '공은 둥글다'지만, 노력 없는 자에게 월드컵의 문턱은 결코 낮아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