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하위 팀 울버햄프턴이 8경기 연속 무승의 불명예를 벗었다. 28일 울버햄프턴은 홈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주앙 고메스와 호드리구 고메스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프턴의 승리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8경기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었으며, 한 달 만에 승점 3점을 얻었다. 울버햄프턴은 현재 승점 13점으로 20팀 중 20위에 랭크되어 있다. 남은 경기는 9경기인데, 강등권 탈출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EPL 역대 최저 승점 기록(11점·2007-2008시즌 더비 카운티)을 넘기며 불명예를 피했다.
애스턴 빌라의 부진
한편, 애스턴 빌라는 최근 8경기에서 2승에 그치며 UCL 진출을 위한 4위권 수성이 지상과제로 빨간불이 켜졌다. 올리 왓킨스는 이날도 득점 기회를 놓쳤으며, 황희찬은 종아리 부상으로 4경기째 결장을 기록했다.
[결론 및 전망]
울버햄프턴의 승리는 팀의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남은 9경기에서 많은 승점을 얻어야 하며, 애스턴 빌라는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