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력한 스포츠 매체인 풋메르카토를 비롯한 여러 현지 언론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의 향후 행方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의 역할
이강인 영입을 주도하는 중심에는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있다. 알레마니는 이강인의 유스 시절부터 성장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인물로, 지난 1월에는 직접 파리를 방문해 PSG 수뇌부와 접촉하며 이강인 영입을 진두지휘했다. 비록 당시엔 엔리케 감독의 반대로 무산되었지만, 알레마니는 여전히 이강인을 ATM의 창의성을 책임질 적임자로 낙점한 상태다.
이강인의 상황과 ATM의 영입 의지
이강인은 최근 6경기에 나섰으나 선발 출전은 단 1회에 그쳤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대외적으로는 이강인을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그를 외면하고 있다. 이 상황은 ATM의 영입 의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미 스페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이강인에게 주전 보장과 함께 ‘심적 고향’인 라리가로의 화려한 복귀라는 명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몸값은 결코 싸지 않다. 하지만 창의적인 미드필더 부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시메오네 감독과 그를 누구보다 잘 아는 알레마니 디렉터의 존재는 이적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결론 및 전망]
과연 이강인이 파리의 '황금 벤치'를 떠나 마드리드의 '태양' 아래서 다시 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까. 다가오는 여름, 이강인을 둘러싼 파리와 마드리드의 치열한 기싸움이 벌써부터 유럽 축구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강인의 향후 행보는 그의 선수生命에 큰影响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관심가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