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시애틀을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케믈백랜치에서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김혜성은 1번 타자, 2루수로 나서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나름 선방했다.
김혜성과 피츠제럴드의 경쟁
김혜성은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2루수 경쟁에서 강력한 후보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피츠제럴드도 김혜성과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며 경쟁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피츠제럴드는 이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스프링캠프 타율 0.500을 유지하고 있다.
김혜성과 피츠제럴드의 특징
김혜성은 다재다능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내야와 외야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서 다저스 26인 로스터에 들어가기 위한 강력한 후보로서 평가받고 있다. 피츠제럴드는 독립리그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보스턴과 프로 계약을 맺은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총 7시즌을 뛴 바 있다. 그는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형 선수로서 평가받고 있다.
피츠제럴드는 지난해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24경기에 나와 타율 0.196, 4홈런 9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59로 좋았다. 다저스가 그를 영입한 것도 앞으로의 가능성을 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결론 및 전망]
올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시작된 김혜성과 피츠제럴드의 로스터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최종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하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다재다능한 선수로, 다저스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