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 미켈이 무리뉴 감독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가 득점 이후 관중들을 자극했다면서 비니시우스를 향해 화살을 돌렸었는데, 이에 대해 미켈은 '서투른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무리뉴의 발언이 문제였던 이유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가 득점 이후 관중들을 자극했다면서 '뭔가 잘못됐다. 비니시우스가 뛰는 모든 경기장에는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켈은 이러한 발언이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켈은 '오비 원' 팟캐스트를 통해 '내가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듣길 기대했던 말은 인종차별은 설 자리가 없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사건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라는 말이었다고 말했다.
미켈과의 관계와 인종차별에 대한 입장
미켈은 과거 첼시에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는 첼시 소속으로 통산 372경기에 나서 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미켈은 무리뉴 감독과 함께 뛰었던 누구도 인종차별에 관해서는 나쁜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 감독이 사과하지 않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무리뉴 감독이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이 사건은 인종차별 문제가 여전히 축구계에서 존재함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켈의 발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선수와 감독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인종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