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 매체인 '스포츠호치'는 최근 기쿠치 유세이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사전 합숙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기쿠치는 총 17구를 던졌습니다.
기쿠치의 최근 활약
기쿠치는 최근 에인절스 캠프에서 라이브 BP로 74구를 소화한 바 있습니다. 이때는 최고 96마일(약 154.5km/h)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스포츠호치'는 기쿠치가 2번째 경기인 7일 한국전 선발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쿠치의 프로야구 경력
기쿠치는 2009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세이부 라이온즈에 지명됐습니다. 일본에서 158경기 73승 4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고, 2018시즌을 마치고 빅리그에 진출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시애틀 매리너스-토론토 블루제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에인절스에서 뛰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99경기 48승 58패 평균자책점 4.46입니다.
기쿠치는 최고 99마일(약 159.3km/h)을 자랑하는 강속구 왼손 투수입니다. 정교한 제구보다는 힘으로 타자를 밀어붙이는 유형입니다.
스포츠호치는 기쿠치가 사무라이 재팬 합류는 처음이지만, 메이저리그 경험을 전하는 역할과,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 스가노 도모유키(콜로라도 로키스) 등과 나란히 에이스급으로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친한파'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풀카운트'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확실히 준비가 되어 있다. 대회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불펜 투구를 본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쿠치는 짧게 17구를 던졌지만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이 포수 쪽에서 투구를 지켜보다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기쿠치는 '포수 미트밖에 보고 있지 않아서, 누군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및 전망]
기쿠치 유세이의 최근 활약은 일본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의 강속구와 메이저리그 경험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기쿠치의 에이스급 활약은 일본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