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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천위페이 제압하고 2연패 도전

토도사뉴스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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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천위페이 제압하고 2연패 도전

바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랭킹 3위 천위페이를 2-1(20-22 21-9 21-12)로 꺾고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안세영의 기량

안세영은 천위페이에게 첫 게임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13-12로 앞서던 안세영은 연속 5점을 허용, 13-17로 끌려갔다. 뒷심을 발휘해 20-20 듀스를 만들었으나 두 점을 더 내줘 기선을 뺏겼다. 그러나 2게임부터 안세영이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경기를 주도했다.

안세영의 전략

안세영은 2게임 9-8로 리드한 상황에서 연속 7점을 따내며 흐름을 가져왔다. 한 점을 뺏겼지만 다시 연속 5득점, 게임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3게임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안세영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단 한 번도 우위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안세영은 8-6에서 연속 4점을 몰아쳤고, 천위페이는 전의를 잃었다. 격차를 벌리던 안세영은 17-12에서 다시 4점을 내리 따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론 및 전망]
안세영은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2연패에 도전한다.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왕즈이(중국·2위)다. 안세영은 왕즈이의 천적으로, 통산 전적 18승4패로 일방적인 우위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부터 10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결승에서 맞붙어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우승컵을 들었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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