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WBC 1라운드 C조 3차전
류현진은 8일 일본 도쿄돤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3차전 대만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를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넘긴 류현진이었지만, 2회초 선두타자 장위청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장위청의 강력한 스윙
1볼에서 2구째 낮은 코스의 87.6마일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장위청의 스윙에 제대로 걸렸다. 라인드라이브로 좌측으로 날아간 타구는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장위청은 우타 거포로 빅리그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활약하며 20개의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류현진은 대만전을 준비하면서 “힘 있는 우타자들이 많고 도쿄돔인 만큼 장타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지만, 대만에 불의의 일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3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2회를 추가 실점 없이 넘겼다.
[결론 및 전망]
류현진의 오늘 경기는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결과를 낳았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집중해서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보여줄 경기력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