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1부)에서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이 폐지된 첫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팀들은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부천팀의 경우 7명의 외국인 선수를 선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변화의 첫해, 새로운 전략
이번 시즌부터 K리그1에서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이 폐지되었습니다. 대신, 출전 명단과 출전할 수 있는 수는 5명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이는 K리그 팀의 아시아 무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말레이시아의 팀들이 외국인 선수들을 위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천의 선택, 7명의 외국인 선수
부천팀은 이영민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함께한 5명의 외국인 선수(바사니, 갈레고, 몬타뇨, 티아깅요, 카즈)와 함께합니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 가브리엘과 수비수 패트릭을 영입해 7명의 외국인 선수를 완성했습니다. 패트릭과 가브리엘은 1차 동계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에서부터 함께했습니다.
부천을 제외하면 K리그1에서 외국인 선수 7명 이상 보유한 팀이 없습니다. 이는 부천의 선택이 다른 팀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명의 외국인 선수가 모두 명단에 포함될 수 없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는 선수들의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영민 감독은 외국인 선수와의 관계 형성을 잘하는 지도자입니다. 이전 소속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감독이 외국인 선수 7명 보유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부천의 선택에는 현실적인 상황도 있습니다. 부천은 2부에서도 예산을 많이 쓰는 팀이 아닙니다. 국내 선수들의 몸값이 대폭 상승한 상황에서 스쿼드 경쟁력을 위해서 외국인 선수들의 유입을 통해 전력 강화를 꾀한 것입니다.
한 관계자는 “부천이 외국인 선수 7명을 어떻게 운용하는지에 따라 다른 팀도 이를 고려하지 않겠나.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론 및 전망]
부천의 대담한 선택은 K리그1에서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불만과 팀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천의 선택이 성공할 수 있을지, 다른 팀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을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