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는 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천안시티FC와 맞대결을 펼친다. 고 감독은 지난주 열린 K리그2 8경기를 유심히 관찰하며 힌트를 수집했고 천안전을 통해 올 시즌 출항을 시작한다.
고정운 체제 7년 차
김포의 K2리그 시절부터 지휘봉을 잡은 고 감독은 어느덧 프로화 5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때론 터프하고 때론 끈끈한 조직력 있는 축구를 이식한 고 감독은 올겨울 전력 보강까지 착실히 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1부에서 경쟁력을 보인 루안, 김태한, 김도혁 등을 포함해 18명의 선수를 영입했고 오랜 기간 팀을 이끈 고 감독의 축구 역시 무르익으며 김포는 승격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고 감독의 전략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고 감독은 1라운드를 지켜보면서 '선수들도 지도자들도 보수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 몸들이 무겁다. 동계훈련 때 준비한 것 보단 안정적인 걸 택한 느낌'이라며 '천안은 박진섭 감독이 포백을 쓸 줄 알았다. 어쨌든 자기 신념을 가지고 계속 그렇게 갈지는 모르겠다. 라마스는 능력 있는 선수인 건 틀림없다. 제일 키 플레이어다. 나는 라마스보다는 툰가라가 더 위협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評가했다.
올 시즌 김포는 경쟁력 있는 외국인 자원을 갖추며 승격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관련해 고 감독은 '5명을 보유했다. 결국은 4명밖에 벤치 포함 못 들어간다. 하나 고민은 오마르 무신이다. 아직 부상도 있다. 그리고 이라크, 스웨덴 이중 국적인데 지금 라마단 기간이라 식사도 하루에 한 번씩밖에 못한다. 훈련도 많이 못했다. 하지만 그 선수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분명하다. 기술적인 부분은 아직 물음표지만, 다른 외국인 선수들은 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김포FC의 승격 다크호스로 부상은 이번 시즌 K리그2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고 감독의 전략과 선수들의 경기력에 따라 김포FC의 성과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FC의 이번 시즌 성과는 K리그2의 역사를 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