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안세영, 전영오픈 결승서 왕즈이에 패배...36연승 마감

토도사뉴스 조회 18
ADVERTISEMENT
안세영, 전영오픈 결승서 왕즈이에 패배...36연승 마감

안세영의 기세 꺾였다

안세영(24·삼성생명)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 0-2(15-21, 19-21)로 패배했다.

연승 기록 마감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에 이은 시즌 3번째 우승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또한,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부터 시작된 국제대회 연승 기록도 36연승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은 1게임부터 주춤했다. 초반 3-1 리드를 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내리 5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안세영은 몸을 날리는 끈질긴 수비로 맞섰으나 왕즈이의 집중력도 만만치 않았다.

안세영은 2게임 반격에 나섰다. 2-5로 끌려가다 3연승 득점에 성공하며 5-5 균형을 맞췄고, 끈질긴 랠리 끝에 기어코 7-6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안세영은 왕즈이를 몰아치며 단숨에 9-6으로 더 달아났다.

안세영은 뒤늦게 반격을 펼치려 했지만, 왕즈이는 끈질긴 수비까지 선보이면서 좀처럼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1점 차까지 추격하고도 안세영은 자신의 미스로 내리 3점을 다시 빼앗기며 15-19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안세영은 막판 19-20까지 추격하는 저력을 보였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결론 및 전망]
안세영의 이번 패배는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한국 배드민턴의 세계대회 우승 가능성을 낮출 수도 있다. 그러나 안세영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대회에서 강력한 반격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스포츠 뉴스 5,147건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  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