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LAFC의 승리와 손흥민의 부상
이로써 LAFC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 7-1로 16강에 진출했다. LAFC는 손흥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드니 부앙가와 타일러 보이드를 좌우 날개로 펼친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주장인 위고 요리스가 결장함에 따라 이날 주장 완장까지 찼다.
손흥민의 부상과 경기 성적
손흥민은 전반 45분 동안 슈팅 0회, 도움 0개, 기회 창출 0회, 상대편 박스 내에서의 터치 0번, 지상 볼 경합 승률 0%(0/3) 등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풋몹은 이번경기 손흥민의 활약에 평점 6.1점을 남겼다. 선발 출전한 LAFC 11명의 선수 중 부앙가와 함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이 부상을 두 번 당했다는 이야기는 내가 잘 못 말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었다”며 “손흥민은 팀에 복귀한 첫 날, 종아리에 불편함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손흥민은 시즌을 완벽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관리해야 했다. 그래서 프리시즌 기간에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그의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전반 45분 동안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산토스 감독은 “리듬 때문이다. 손흥민은 완벽한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그래서 경기 리듬을 계속 찾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번 주 두 선수에게 45분 출전 계획을 미리 이야기했다. 하프타임에 교체할 것이라고 했다. 선수들도 모두 알고 있었고 이해했다. 이 선수들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에서 LAFC의 승리와 손흥민의 부상은 팀과 선수에게 미치는 영향을 크게 분석할 수 있다. 손흥민의 완전한 회복은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팀은 손흥민을 잘 관리하여 그의 경기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또한, 팀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