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하나은행 K리그2 시즌 개막
2026 하나은행 K리그2 시즌이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1라운드로 막을 연다. 이 시즌에는 신생팀 김해와 용인, 파주가 새롭게 합류하여 17개 팀 체제로 진행된다. 참가 팀의 확대와 함께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고된다.
팀들간의 대결
개막 라운드에서는 김포FC가 휴식하기로 하며, 김해와 안산이 K리그2의 포문을 열었다. 김해는 지난 시즌 K3리그 우승팀으로, 안산은 지난 시즌 K리그2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신생팀 용인이 K리그2 첫 경기 상대로 천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수원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 또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은 올해 프리 시즌을 가장 뜨겁게 달군 팀이다. 김도균 감독과 서울이랜드를 만나는 수원이라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데메트리우스와 보이노비치가 잔류했고, 플라나가 새롭게 가세했다. 기존 스리백 전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장민준의 합류로 측면과 수비 조직력에 힘을 더했다.
대구와 화성의 경기는 강등의 아픔을 딛고 반등을 노리는 팀과 2년 차 도약을 꿈꾸는 팀의 대결이다. 대구는 10년 만에 K리그2 무대를 밟으며, 세징야와 에드가가 건재한 가운데 한국영과 류재문으로 중원을 강화했다. 공격에서는 세라핌이라는 확실한 자원을 영입하며 기존 세징야에게 집중됐던 견제도 줄어들 수 있다.
충남아산은 2024시즌 2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은 반등이 목표다. 임관식 감독을 일찌감치 선임한 뒤 12월 중순부터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약 세 달간 팀을 다졌다. 선수단 규모를 축소해 집중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경남과 전남은 K리그2에서 잔뼈가 굵은 두 팀으로,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경남은 최근 두 시즌 연속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새 사령탑 배성재 감독을 선임했다. 전남은 지난 시즌 막판 수비 불안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박동혁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다.
부산과 성남은 서로를 잘 아는 두 팀으로, 개막전부터 맞붙는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성남이 1승 2무로 앞섰지만, 최근 5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1승3무1패로 팽팽하다. 초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승부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시즌은 각 팀이 서로 다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등과 승격, 그리고 리그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팀은 선수단과 감독진의 노력을 통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팬들은 각 팀의 경기와 성적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