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즌이 진행 중이며, MVP 후보들은 기량뿐만 아니라 출석 일수에서도 경쟁을 펼치고 있다.
NBA 규정의 영향을 받는 선수들
미국 ESPN에 따르면,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와 니콜라 요키치는 NBA 규정에 따라 MVP 수상 자격을 박탈당할 위험에 처해 있다. 이는 NBA가 2023-24시즌부터 도입한 최소 65경기 출전 규정 때문이다.
현재 상황
SGA는 이달 초부터 복근 부상에 발목이 잡혔으며, 26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마저 결장하며 올 시즌 결장 횟수는 11경기로 늘었다. 요키치의 상황은 한층 더 절박하다. 이미 16경기를 거른 요키치는 앞으로 단 두 경기만 더 쉬어도 MVP 후보 명단에서 강제로 이름이 지워진다.
두 선수의 위기는 뜻밖의 수혜자를 만들어냈다. 디트로이트의 케이드 커닝햄이다. 최근 미디어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SGA가 1순위로 꼽히긴 했으나, 자격 요건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시선은 빠르게 커닝햄에게 쏠리고 있다.
결론 및 전망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 SGA와 요키치가 부상을 극복하고 MVP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또는 케이드 커닝햄이 생애 첫 MVP를 거머쥘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NBA 시즌은 이제 더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