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 K리그1이 오는 28일 하나은행 K리그1·K리그2 공식 개막전을 갖고 9개월 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이 날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는 시즌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포항스틸러스의 전력 분석
포항은 지난 시즌 이후 팀의 중심이었던 오베르단과 수비핵 박승욱이 팀을 떠나면서 큰 변화가 왔다. 이러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 중원과 중앙수비라인을 보강하였지만, 최근 J리그 감바오사카와의 ACL 16강전에서 공백을 드러냈다. 특히 오베르단이 떠난 중원 장악력이 크게 떨어졌고, 박승욱이 지키던 자리의 공백도 컸다.
김천상무의 전력 분석
김천은 지난 시즌 하반기 선수단 교체가 이뤄지면서 조직력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감독이 바뀌었다. 정정용 감독이 전북현대로 이적하면서 주승진 감독을 데려왔다. 김천의 강점은 이미 K리그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때문에 선수단이 교체돼도 전력상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다.
포항과 김천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부를 가린다. 포항은 이호재와 트란지스카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김천은 이정택과 홍윤상을 중심으로 팀을 이끌어 갈 것이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는 포항과 김천의 시즌 첫 경기로, 두 팀의 전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 경기의 결과가 결정될 것이다. 포항은 중원과 수비라인을 보강하여 김천의 공격을 제한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김천은 새로운 감독의 지휘 아래서 팀의 조직력을 강화하여 포항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도록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시즌 초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